네 가지 렌즈

2025-05-01

네 가지 렌즈

제품이 잘 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렌즈는 결국 네 가지다. 
품질, 규모, 참여도, 매출. 
제품이 약속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가, 얼마나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가, 얼마나 깊이 쓰고 있는가, 그리고 그것이 돈이 되고 있는가.

문제는 이 네 가지를 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.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가 마련되어야 한다. 효과적인 지표란 실질적 가치를 반영하면서도,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고,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. 
지표를 공유할 때는 숫자만 던지는 게 아니라, 현재의 실행 전략이 이 숫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까지 함께 보여줘야 의미가 생긴다.

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. 하지만 측정할 수 있다고 다 의미 있는 것도 아니다.
올바른 지표 설정에 대해선 다음에 다룰 기회가 있을 것이다.

제품이 잘 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네 가지 렌즈는 품질, 규모, 참여도, 매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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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박찬영

머릿속을 부유하는 생각들이 휘발되지 않도록 단어로 붙잡아둡니다. 무의식의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질문들이 이곳에서 비로소 온전한 글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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